항상 느끼는건데 도경수는 실력도 실력인데 운도 좋다

물론 그 운이 자신이 보여준 실력으로 만든거지만

나영석 피디 프로그램 나온 것도 그 배우 형들이랑 친한 거…인복 참 좋다고 생각했고

그냥 영지 오랫동안 노래 안 낸 상태+ 트위터서 제일 핫할 때 노래 딱 피처링으로 내서 화제성 같이 업 한것도 오~했고

이번 차쥐뿔도 스몰걸 화제성 아직 잔잔히 있을 따 나와서 더 반응 핫한 것 같아

라고 생각함

기분 나뿐 분 있으면 ㅈㅅ 

[익인1]

럭키경수자나

[익인2]

그 운이라는게 데뷔초부터 빌드업된 나비효과라는게 대단한 부분인듯ㅋㅋㅋㅋ콩콩팥팥만 해도 데뷔초때 본 오디션에서 발탁돼서 괜찮아사랑이야를 찍어서 거기서 광수랑 친해져서 광수가 나피디한테 예능제안을 해서 (후략)

[익인3]

원래 인기랑 성공은 운이 따라줘야되잖아

[익인4]

원래 제일 어려운게 쉽게 느껴지는 거임 그게 도경수야 땡큐🤟

[익인5]

그것이 스타성

[익인6]

그치만 경수는 엑손디

[익인7]

오히려 난 진작에 더 화제 됐었어야되지않았나 1집2집홍보도 별로 안되고 해서 안타까웠음

[익인8]

참 보석같은 재능을 가진 사람이 진정성 까지 있으니
둘러싼 모든게 선순환 되는것 같아
업계에서 그 누구보다 그런걸 잘 알아보니까 👍

[익인9]

그동안 열심히 활동한게 지금 빛을 바라는 것 같음

[익인10]

인복 좋은것도 사람이 좋아서 주변 사람이 모이는거라고 생각 나피디도 그렇고 영지도 그렇고 도경수 주변 사람들이 다들 도경수 좋은 사람이라고 말하는거 보면 그냥 사람 자체가 실력도 좋고 괜찮은 사람이라 잘 될 수밖에 없는 거 같음

[익인11]

타이밍도 운이라는 말이 있는데 최근에야 약간 그 타이밍이 맞는 기분..전에는 진짜 물 들어올 때 노 저으라는 말이 무색할 정도로 뭐가 없어서 팬인 내가 오히려 더 안타깝고 아쉬울 정도였는데 최근에서야 대중성 있는 프로나 노래로 본인 알리고 그게 꼬꼬무해서 또 다른 좋은 곳에서 이름 알리고 이러는 거 보면 속이 뻥 뚫림ㄹㅇ 당연히 원래 인지도도 있었지만 팀보다 개인의 대중성+실력 느낌에서!

[익인12]

물론 엑소로서도 핫했지만 꾸준함이 이제서야 빛을 본거같음.. 뭔가 적절히 맞물려서 터지는 느낌이라고 해야되나

[익인13]

꾸준히 필모 쌓고 묵묵히 일한 결과가 이제서야 빛을 발한거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