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때 정주행할 로코드라마 추천해줄게(영업글임

바로 새벽두시의신데렐라>

여주는 신현빈이고 남주는 문상민임..

장르는 로코에 약간 클리셰 섞였는데 또 그 클리셰를 비틀어서 재밌는 느낌?

암튼 간단히 내용 설명하면 문상민은 재벌이고 신현빈은 걍 직장인인데 둘이 사귀다가 헤어졌고 문상민이 신현빈이랑 다시 재결합하기 위해서 고군분투를 함

형이 윤박으로 나오는데 윤박한테 조언도 받고 다시 사귀자고 막 매달려도 보고 가진거 다버리고 올테니까 받아달라고도 하고 그럼..

지금 최신화에서 둘이 사귀었을때 풀리고 있는데 연상연하케미 진짜 미쳤고 달달함…ㅠ 여주는 신데렐라 같은건 동화속에만 존재하는거라고 생각하고 알고보면 슬픈 과거도 가지고 있는 그런 안쓰러운 여주임..

(근데엄청똑부러지고할말다함)

암튼 이 둘의 진한 서사가 궁금하면 새벽두시의신데렐라 같이 보자 쿠플에 있고 추석때 정주행하기 딱이니까 ㄱ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