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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표 네개 다했징????? 멜뮤 마마 인가 주강인기상 다했지??? 5 11.08 23:34 5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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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만 아는 원우가 너무 많은 듯 (ㅈㅇ 미넌) 27 11.08 23:19 2390 7
고잉 무서워??ㅜㅜㅜ 나 5분째 보는데 너무 무서워 5 11.08 23:18 182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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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근데 오늘 규훈 진짜 너무 좋다... 7 11.08 23:08 228 2
마을 사람들은 도대체 어떻게 된 거지 11.08 23:01 9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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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생각엔 한 명만 살아서 경찰서 가는 엔딩도 있었을 수도 2 11.08 22:58 273 0
그럼 약간 스토리가 그거인거야? ㅅㅍㅈㅇ 7 11.08 22:58 349 2
고잉 제작진분들 다음엔 사망엔딩 말고 극적엔딩 해줘요 ㅠㅠ 6 11.08 22:54 348 0
새삼 고잉팀도 대단하시다... 매주 이렇게 스토리나 주제 있는 자컨을 꾸준히 기.. 5 11.08 22:54 191 0
근데 마을사람들이 공범이 아니라면 경찰 조사 들어갔을 때 김만수씨도 실종이나 사.. 5 11.08 22:52 215 0
무서움 타는데 지키려하는 연상캐해 (민원 10 11.08 22:51 457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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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6월 어느 날.우리가 만나기 시작한 지 한 달이 넘어갔다. 나는 남자친구가 되어본 게 처음이라 어떻게 해야 하는지 잘 몰랐지만 그녀를 위해서는 작은 부탁도 모두 들어줄 준비가 되어 있었다. 좀 더 적극적으로 슬이에게 요즘 유행하는 영화가 보고플 땐 내게 이야기하라 했고, 아무런 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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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