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14 JYP SHOP #영케이
— 짱이ᰔᩚ (@zzangpill__) September 14, 2024
데키라 막방날에 오빠가 말해준거처럼 잘먹고 잘자는거 더 잘하게 우리 각자 장점 두가지씩 서로 얘기해줄까요?
🦊 사람이 되게 해맑아요! 주변이 엄청 밝아지는거 같아요
우와🥹
🦊 그리고.. 눈이 맑구이뻐요! 사실 우리가 지금은 이렇게 잠깐으로 판단하는거니까…
"사실 우리가 지금은 이렇게 잠깐으로 판단하는거니까 외형적으로만 판단해서 좀 미안해요"
그마저도 '눈이 맑고 이뻐요' 뿐이었는데 겉모습만 말해서 미안하다는 말을 직접적으로 하면서, 또 그 짧은 시간에 이 사람의 내면적인 모습은 섣불리 판단하지 않는게
좀 놀라우면서도 그게 영케이다운 것 같다는 생각이 듦.
맨날 웃기고 엉뚱한 팬싸 후기로 탐라를 웃기지만 정말 진심으로 대하는 사람... 그래서 자꾸 신경쓰이네 하다가 스며들어버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