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차쥐뿔 텐션이 나한텐 너무 투머치라 평소에 그렇게 재밌게 보진 않는데
이번 편은 디오의 텐션이랑 적절하게 어우러져서 뭔가 담백해진 느낌?이라 뭔가 다른 의미로 재밌다 ㅋㅋ
그리고 풀세팅 안 한 디오 머리가 자연바람에 적절하게 흩날리는 것도 그냥 그림이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