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네 진짜 작을 때부터 점점 성공할 때까지 10년을 함께해서 그런가 유대랑 애착이 남다름...
팬덤명 정해지기 전, 응원봉도 나오기 전부터 좋아했거든... 데뷔앨범 나올 때는 소속사가 돈도 없어서 진짜 가내수공업 수준이었는데, 지금 엄청 잘 돼서 대견하고 기특하고 뿌듯함
이제 얘네 보고 설레고 들뜨고 그러진 않지만 이게 또 다른 형태의 사랑인 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