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애너그램(문자의 배열을 바꾸어 새로운 단어나 문장을 만드는 놀이) 방식을 활용한 점이 눈에 띈다. ‘나는 무력감을 느꼈다(I FELT HELPLESS)’라는 자기고백이 문자 재배열을 통해 ‘감정을 쏟아내자(SPILL THE FEELS)’라는 슬로건으로 완성돼 세븐틴 특유의 긍정적인 메시지를 예고했다.
이번 컴백 홈 느낌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