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민 언니 완전 번쩍 들리는데 뭔가 무게라는 게 없는 사람처럼 들어지니까 너무 놀람ㅋㅋㅋㅋ 메이킹도 보는데 뭔가 사람이 깃털같음... 정말 승효 말처럼 쬐끄만 몸 안에 고민만 가득한 석류인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