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이 좀 지나서...아까 원빈이를 만났어요.. 내가 너무너무 놀라서 벌벌 떨면서 뭐 어떻게 할 지를 몰라하니까 계속 기다려줘... 그래서 그냥 그렇게 한참 서로 바라만 보고 있었어요 하필 오늘따라 갖고 있던 게 읽고 있던 책뿐이라 책에 싸인 받았어요 말 못하고 얼어있으니까 먼저 이름 써줄까요? pic.twitter.com/aETy9C0TcZ
— 쇼달리 (@syodalli) September 16, 2024
보는 사람 아무도 없음 혼자 어딘가 걸어가고 있음 하지만 오늘도 이 순간도 너무나도 하염없이 머리 그루밍중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