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이현주 측 법률 대리인 법무법인 여백에 따르면 경찰은 이현주의 남동생 A씨가 올린 글이 명예훼손 구성요건 해당성이 인정되지 않는다며 불송치(혐의없음) 결정을 내렸다.
이현주 동생이 작성한 글 내용 중 문제시된 부분은 이현주가 그룹 내에서 괴롭힘과 왕따를 당했다는 내용, 고소인이 회사를 찾아간 이현주 모친을 보고 인사 없이 비웃으며 지나갔다는 내용, 누군가 이현주가 탑승해 있던 자동차 좌석에 썩은 김밥을 두고 뒤에 온 멤버들 전부와 매니저가 냄새가 난다고 화를 내고 욕했다는 내용, 이현주 할머니가 사준 텀블러에 고소인이 청국장을 넣고 사용했다는 내용, 이현주 신발을 다른 멤버가 신고 다닌 후 그 신발을 가져 가라며 던졌다는 내용 등이다.
이현주 동생이 작성한 글 내용 중 문제시된 부분은 이현주가 그룹 내에서 괴롭힘과 왕따를 당했다는 내용, 고소인이 회사를 찾아간 이현주 모친을 보고 인사 없이 비웃으며 지나갔다는 내용, 누군가 이현주가 탑승해 있던 자동차 좌석에 썩은 김밥을 두고 뒤에 온 멤버들 전부와 매니저가 냄새가 난다고 화를 내고 욕했다는 내용, 이현주 할머니가 사준 텀블러에 고소인이 청국장을 넣고 사용했다는 내용, 이현주 신발을 다른 멤버가 신고 다닌 후 그 신발을 가져 가라며 던졌다는 내용 등이다.
이현주가 에이프릴 내 집단 괴롭힘을 당해 힘들어 했으며 활동 당시 텀블러 사건, 신발 사건 등이 있었다는 것 자체는 사실이고 해당 내용도 고소인과 이현주가 에이프릴 팀 생활을 함께 하며 있었던 주요 사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내용이기에 허위사실이라 볼 수 없다고 판단했다.
뒤에 합류한 윤채경 레이첼은 상관없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