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오프라인 일정 공지 뜰 때마다 왠지 스스로 어이가 없음
돈 낸 거 땜에 기간 동안엔 하고 싶은 거 있음 참여하려고 했는데
막상 탈덕하니까 참여 못해도 간절하지가 않은 거 같음
표 잡아놓고 취소한 적도 있음 심지어
탈덕이란 이런 건가봐 정말
관성적으로 덕질하던 거였을까 나
탈덕 선언하고 영상 올라오는 거 기웃거리는 것들 다 맘정리 못한 거라고 생각했었던 때도 있는데
하염없이 아련하게 구오빠를 쳐다만 보는 사람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