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NNER(배너)는 17일 공식 SNS를 통해 세 번째 미니앨범 ’BURN’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줄 깜짝 이벤트를 공개해 국내외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ARS 이벤트는 멤버 태환, GON, 혜성, 영광의 실제 목소리들을 들을 수 있는 코너들로 구성됐다. 이벤트를 알리는 이미지에도 전화기와 번호가 적혀 있어 내용에 대한 궁금증을 유발하며 팬들의 다양한 반응을 이끌어냈다.
이벤트에는 멤버 태환, GON, 혜성, 영광이 세 번째 미니 앨범 ’BURN’에 수록된 모든 트랙에 대한 곡 소개를 직접 진행했으며, 곡이 소개될 때마다 각 트랙별 배경 음원이 공개돼 앨범의 색깔을 미리 유추해볼 수 있다.
이번 이벤트는 VANNER(배너)의 컴백을 손꼽아 기다려온 팬들을 위한 깜짝 선물로 앨범 발매 전까지 결과물에 대한 기대감을 높여줄 이색 콘텐츠로서 다채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것으로 예상된다.
오는 30일 선보일 신보에는 타이틀곡 ‘Automatic’을 비롯해 수록곡 ’Revolver’, ’New Heights’, ’Blossom’, ’Xcellerate’, ’Be Together’가 실릴 예정이라 대세돌의 매력을 다채로운 트랙으로 만나볼 수 있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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