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부모님 세대에 인기 진짜 많은데 나만 체감 못하네

울 엄빠 + 할머니 할아버지 + 친척어른들

전부 임영웅한테 관심없나봄..

그래서 다들 막 자식들이 티켓팅 해야된다〈〈 이거 못느낌

나도 효도티켓팅 이런거 해보고싶음.....

[익인1]

경연 시청률이 35%였다는 말은 나머지 65%는 못 봤다는거니 그럴 수 있지 50% 드라마 시청률 나오던 시절이 아니라서

[글쓴이]

와.. 35%였구나 요즘 시대엔 진짜 크네

[익인1]

나도 엄마가 시켜서 투표했는데 문자 투표가 700만인가 그랬음 슈퍼스타k4 문자가 100만이었던거 기억해서 ㄷㄷ했음

[글쓴이]

와 ㄷㄷㄷ

[익인2]

나듀..

[익인3]

나는 울엄마랑 할머니로 체감... 저번에 엄마가 티켓팅 해보고싶다해서 피씨방갔는데 알바생한테 임영웅콘서트 티켓팅왔다고 인터넷 빠르냐고 묻던 울엄마 잊지못해..

[익인4]

우리집도 친가외가 양쪽 다 트로트 1도 관심없으셔서 체감 안됨ㅋㅋㅋ

[익인5]

콘서트 티켓팅 한번 해보면 실감날거야 절망편이야

[익인6]

티겟팅 할때 검색 해보면 실감날걸 ㅋㅋ

[익인7]

당연히 모든 사람이 다 좋아할순없지 탑아이돌 아무리 1020대 인기쩔어도 모든 1020대가 다 그 아이돌을 관심있는건 아니자나?ㅋㅋ임영웅 40대이상 몇년째 갤럽 1위인데 이미 입증된거지

[글쓴이]

입증된건 당연히 알쥐 근데 걍 내 주변에서 실감을 못해서 그런것일뿐.. 뭐 그 건강검진 하라고 말해달라? 그것때문에 오 대단한 사람이군 ㅎㅎ 이생각까지했오

[익인8]

내 주변은 다 임영웅 좋아해 대부분 트로트 안듣고 싫어하기까지 한 분들인데 임영웅 노래는 들어ㅋㅋㅋ 다장르 하니까 그런가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