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판 잡힐때마다 너무 귀엽고 또 노래부를때 득음하는 것 보고 그냥 감탄만 계속했고ㅜㅠ 그리고 막콘때 멘트치는거보고 얘가 진짜 무대를 제대로 즐기고 진지하게 임하는구나 느끼고 감탄했고 팬들을 너무 좋아하는게 느껴지고 ㅎㅎ애가 진짜 너무 행복해보여서 진짜로 나까지 행복해지고 그 순간 영원했음 좋겠고 그랬음 ㅜ 그리고 원키스때 다들 우는데 소희 혼자 안울고 웃고 하는게 진짜 의젓한 사람같아서 치였고ㅎㅎ나 팬콘 다녀와서 다시한번 소희한테 반한 것 같아ㅜㅜ소희가 우리 라이즈라서 너무 좋고 소중하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