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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정해인은 자신의 다채로운 모습을 즐겨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정해인은 "달달한 맛, 매운 맛을 왔다 갔다 해서 혼란스러워할 것 같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팬들은 배우 정해인을 즐길 수 있는 기회라고 생각해서 좋아할 것 같다"고 덧붙였다.
또한 정해인은 "내 팬 아니신 분들이 영화를 보시고 정해인이라는 배우에게 관심 가네 하고 다른 작품도 찾아보셨으면 좋겠다는 바람이 있다"고 바람을 표했다.
그러면서 "'박선우'의 경우는 '그래서 왜 그랬대?' 하고 궁금증이 생기는 캐릭터로 남았으면 좋겠다"며 "궁금증이 남았으면 좋겠다"고 털어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