ㅅㅍㅈㅇ 베테랑 보고왔는데 빌런 좀 아쉬웠던게

관심 그만 받기를 설정한 글입니다

사적제제로 죽일놈들만 죽이던 캐릭이 갑자기

무고한 사람 목숨 인질로 잡은게 쫌 캐붕 같았어

근데 흐름상 황정민이 빌런 잡아야 완성이 되는거라

캐붕은 어쩔수없이 있어야 했어서 아쉬워..

차라리 조태오처럼 그냥 악질 사패인게 나았을거 같기도

[익인1]

그렇게 생각할 순 있는데 캐붕이 전혀 아니라고생각되는 게 박선우는 그냥 미친애야 그러니까 더 소름끼친다고 느꼈는데 난 원래 범죄자들을 죽이다가 지가 지 일 꼬일 거 같고 노잼되니까 범죄자가 아닌 사람들까지 데려다가 인질로 삼는다던지 해서 재미를 보는 물론 니 의견도 뭔 말인 알겠음

[글쓴이]

아 단순 재미로 그랬다고 생각하니까 이해가 된다..벌받아야 된다고 생각해서 그런게 아니라 그냥 재미있으니까..이렇게는 생각 못했어 대박 그래서 황정민한테 흥미도 가진거였겠구나 재미있어서

[익인2]

박선우는 애초에 그냥 정해인이 정신병걸린 빌런< 이라 했음 그냥 살인이 재밌어서 하는거야ㅇㅇ 굳이 죽일거먼 나쁜 놈을 죽이는듯

[익인3]

아 나는 처음에는 그런 이유였어도 황정민한테 들킨이상 막나간다 싶어서 저런다 생각했으 황정민을 회유할 생각도 있을거고 난 차라리 그 막판에 외국인 여자가 안죽은게 더 비현실적이라고 느꼈어 창이? 거이 목에 가까이 있던데

[익인4]

비질란테인척하는 사패라서 그냥 얜 살인이 게임임 정의 이런거 없음

[익인5]

오히려 범죄자한테 서사안주려고 그런듯 박선우가마지막애도 그러잖아 난 내가 해치라고 한적없다고 걍 개는 사적제재로 죽일놈들만 죽인게아니라 자기가 죽이고싶어서 죽인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