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으로 행보를 같이하기가 현실적으로 어려움
2주내에 민희진을 대표이사로 복귀안시키면 다음 조치를 취하겠다 선언했는데
딱히 할수있는게 없는 상태임
철없는 사람들은 계약해지소송하고 하이브 나가면 된다 이런소리 하던데 그건 그냥 자살행위지
일단 소송이 최소 2-3년은 걸릴테고 만약 가처분이 인용되서 바로 풀려나온다해도 크게 다른건 없음
뉴진스란 이름도 못쓰고 그에 딸린 모든 권리 포기하고 일반인 상태에서 소속사부터 구해야하는데
소송에서 질경우 도로 빼앗길 위험이 있는 가수를 영입할 소속사가 있을지도 의문이고
결정적으로 민희진은 집나간 뉴진스를 도와줄수가 없음. 민희진은 하이브와 소송중인데 뉴진스 봐준다고 스스로 퇴사하면
그냥 재판도 안해보고 빈털털이로 나오게되는거니 서로 각자 도생해야함
아무리 민희진이 뉴진스 엄마라쳐도 본인에게 걸린 소송 다 패소 각오하고 뉴진스 도와준다는건 말이 안되고 뉴진스도 차마 그런 요구 못할거다.
그렇다고 하이브에 남아서 태업을 한다치면 그건 그거대로 또 계약위반이 되니 수천억의 위약금을 스스로 떠안는 자해행위고
내가 봤을때 뉴진스가 할수있는건 그냥 민희진과 이제 관계를 정리하고 하이브에 협조하는수밖에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