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티벌 1열 코앞에서 보고나니깐, 이제 더이상 실물보러 오프 안 뛰어도 될 것 같아
(어차피 가도 저번에 본 것보다 못할텐데) 생각 들면서 갑자기 흥미가 떨어짐
팬미팅이나 콘서트도 사실 얼굴 보러가는 거라 막 안 가도 괜찮을 것 같은 기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