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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식스하루들 체조 앙콘 무조건 입성 41 03.10 16:30645 0
데이식스본인표출트럭 총공 총대 멘다던 하루야 34 03.10 22:401478 32
 
아 진심 딴짓 하니까 뜨네 11.28 23:18 16 0
진심 올라오는 족족 쓰다듬기만 하고 있음 2 11.28 23:18 28 0
아니 플로어보다 1층이 더 많이 떠 11.28 23:18 47 0
와 방금 113ㅠㅠ 11.28 23:17 90 0
아아아아아아ㅏ가가가악 ㅃ1층 만졌어 11.28 23:17 40 0
아까 105뜬거 막이야 첫이야? 1 11.28 23:17 73 0
106구역 잡았다ㅠㅠㅠㅠㅠ 11 11.28 23:16 255 0
취켓팅은 낚시 같은거야 8 11.28 23:14 166 0
아니 진~짜 잠깐 안볼때만 떠 ; 11.28 23:13 51 0
대체 내 창에 보이는 기준이 뭐지 11.28 23:12 75 0
나 106만 2시간 봤는데 잠깐 손톱 본 사이에 떴네..... 3 11.28 23:12 148 0
106도 쓰담..ㅎ 11.28 23:12 34 0
106 쓰다듬어본 하루 6 11.28 23:12 107 0
다들 뭘로 하고 있어? 1 11.28 23:12 38 0
기만일수도 있지만 O열이라서 좀 슬퍼... 1 11.28 23:11 102 0
근데 그래도 오늘 표 하루들이 좀 잡아가는거 같지 않아? 1 11.28 23:10 106 0
마플 저거 어떻게 만든거지 1 11.28 23:10 185 0
진짜 얼마 안 남았네.... 2 11.28 23:09 105 0
사주라 라이브 또 듣고싶다 3 11.28 23:08 41 0
105구역 알람에 중지 왤케 많아 ㅋㅋㅋㅋ큐ㅠㅠㅠ 1 11.28 23:08 184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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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서로를 인식한 그 순간부터 자연스레 같같은 집에 살고 있었다. 처음은 그저 그런 것만으로 충분하다고 믿었다. 서로의 존재가 자연스러운 일상처럼 느껴졌고, 그 익숙함 속에서 우리는 어느 날부터인가 서로를 잊어가고 있었다.어느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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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친 거 아니야?”“미친 거지.”“야. 근데 안 설레? 표정이 왜그래.”“설레서 곤란한 얼굴로는 안 보이니.”“설레는데 왜 곤란해?”원우와 데이트 하기 전 날. 시은과 여느때와 다름없이 학교 수업을 모두 마친 뒤 카공을 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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