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려운 환경에도 꿋꿋히 바르게 자라서 대기업 팀장 될 정도로 능력있어,
윤서캐가 겉으로는 이성적이고 무심해보이지만
항상 자기 마음보다도 주원이 입장을 생각할 정도로 배려심이 깊고
현실적인 문제로 마음고생 많이 하는데(집안문제+헤어짐 종용당함+동생문제)
혼자 삭히더라.. 진짜 어른스럽다는 말이 딱맞아
끝에는 꼭 윤서가 혼자 모든걸 짊어지기보다 행복했으면 좋겠어..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