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에 만난 나이 차이나는 사촌오빠랑 언니랑 가게생겼어 ㅋㅋㅋ뉴스에 정국이야기 나와서 갑자기 자기가 정국을 세븐때부터 좋아했다는거야 그래서 울엄마가 얘가 정국이 진짜 좋아해서 영화도 보러간다고 그랬더니 영화뭐냐고 물어봐서 설명해줬더니 같이가자 그래서 같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예약취소하고 다시 예약한다음 굿즈도 사줌 갑자기 다 공짜로 보고 굿즈도 공짜됨 당황스럽지만 좋다 ㅋㅋㅋ근데 울 엄마가 전시회이야기도 했는데 그건 따로 본인이 간대 이게 그 머글이긴한데 나 팬이야 하는 사람들이 덕질하는 방식인가봄 뭔가 팬커뮤나 그런거 안해서 소식은 잘 모르고 슨스나 숏츠 릴스 이런걸로만 소식접하는 근데 팬감성은 있어서 알게되면 돈도 쓰는 ㅋㅋ앞으로 소식나오면 좀 알려달래 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