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상 방송 보니깐 백수저쪽에 몰입하게 된다 언더독 서사 좋아해서

흑수저 응원할줄 알았는데 방송 보다보면 백수저는 방송 나와서 얻을게 없음 이미 예약 꽉 찬 식당의 셰프여서 홍보 딱히 필요없음 + 지면 조롱 당할 수 있음 + 몇십년(또는 대회우승) 경력 내걸고 해서 부담스러움

보다보면 백수저 응원하게 된다🥹

[익인1]

난 완전 반대..오히려 잃을게 없는게 백수저 아님? 이미 요리 잘하는 대가로 소문나서 이거 떨어져도 이미 잘먹고 잘살 애들이 백수저라 생각..이거 떨어진다고 명성죽고 그러진 않을듯

[익인1]

흑수저가 진짜 간절해서 나온 사람들인데..그리고 100명중 추려서 살아남은 애들이라 더 응원하게됨ㅋㅋ

[글쓴이]

아니 가진게 많은 사람이 원래 잃을게 더 많은거 아니야? 백수저 사람들은 몇달치 가계 예약 꽉 찼고 이미 유명한데 외식업계 발전에 도움될려고 나왔고 이겨아 본전임 반대로 흑수저는 져도 잘했다고 ㅇㅇ

[익인1]

근디 저사람들은 이거하나로 떨어져서 잃을게 없을만큼 너무 탑인데?? 진짜 이거 하나 떨어진다고 손님떨어져 나가고 사회적 지위 무너지는게 아님

[익인1]

여전히 식당은 만석이고 손님 일도 안떨어지고 방송 잘만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