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해정 기자] Mnet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가 베일을 벗는다.
오는 9월 19일 오후 9시 30분 첫 방송되는 '로드 투 킹덤 : ACE OF ACE'는 K-POP 보이그룹 라이징 프로젝트로, 실력과 잠재력을 갖추고 있는 그룹들을 재조명하는 서바이벌이다. 독자적인 프로그램으로 거듭난 만큼 새롭게 선보일 이야기에 대한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첫 방송을 앞두고 세 가지 관전 포인트를 짚어봤다.
# 새단장 마치고 4년 만에 컴백
지난 2020년 방송된 '로드 투 킹덤'이 '킹덤' 출전권을 얻기 위한 프리퀄 격 프로그램에 가까웠다면, 4년 만에 돌아온 이번 시즌은 독자적인 프로젝트로 홀로서기에 나섰다. 더보이즈를 비롯해 온앤오프, 펜타곤 등 다수 실력파 보이그룹들을 조명하며 아이돌들의 성장 잠재력을 끌어올리는 기폭제로 손색없는 성과를 보여준 '로드 투 킹덤'이 리브랜딩을 마치고 어떤 모습으로 돌아올지 첫 방송에 이목이 모아진다.
# 새로운 룰! 총대 멘 에이스들 '쌍끌이 인기몰이'
이번 시즌의 부제는 'ACE OF ACE'로, 새로운 룰을 더해 팀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팀별 에이스들의 무대까지 선보이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볼거리를 선사한다. 그룹 활동에서 미처 다 보여주지 못했던 멤버 개개인의 실력과 끼, 캐릭터를 드러내며 차세대 보이그룹으로 도약에 나서는 것. 매력적인 비주얼, 빈틈없는 실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 찍기에 나선 가요계 원석들을 알아가는 재미에 주목해보기 바란다.
# '포텐셜 100%' 가요계 기대주들 잭팟 터뜨릴까
화룡정점은 포텐셜로 무장한 '가요계 기대주' 일곱 팀들의 도전이다. 오디션으로 결성된 만큼 실력파들이 가득한 ▲THE NEW SIX(더뉴식스), 프로젝트 팀 활동을 본격화하는 ▲더크루원(ATBO·JUST B), 올라운더 아티스트로 무장한 신인 ▲8TURN(에잇턴), 팀의 사활을 걸고 재도전에 나선 ▲원어스(ONEUS), 힙합장르부터 컨셉츄얼한 퍼포먼스까지 다양한 스펙트럼을 소화하는 ▲YOUNITE(유나이트), 매력과 실력을 겸비한 자타공인 퍼포먼스 최강팀 ▲CRAVITY(크래비티), 글로벌을 사로잡은 '청량 비주얼' 팀 ▲TEMPEST(템페스트) 총 7팀의 사활 건 서바이벌이 시작된다.
https://naver.me/GctFnpG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