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어처구니없었던 드라마 대사 있어?

난 암세포도 생명이잖아요 어쩌구 그거! 보면서도 저게 지금 뭔소린가 벙쪄서 웃음도안나왔어ㅋ

[익인1]

암세포 생각하고 들어옴

[익인1]

진짜 욕 많이 먹었잖아 어이없는 대사

[글쓴이]

거의 10년 넘었는데 아직도 잊혀지지않음

[익인12]

ㅇㄴㄷ

[익인2]

뭔드라마야?

[글쓴이]

오로라공주...

[익인3]

나도 암세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글쓴이]

아직도 안잊혀진다 정말 대단해

[익인4]

암세포 생각하면서 들어옴

[익인4]

이걸 이길 건 없을듯 ㄹㅇ

[글쓴이]

진짜대단하다니까 찾아보니 벌써 11년된건데 아직도 생생해

[익인5]

ㄴㄷ암세포 외치면서 들어옴ㅋㅋㅋ

[글쓴이]

내가죽이려고하면 암세포들도 느낄거같아요 이게 대체 뭔말인데ㅋㅋㅋㅋㅋㅋㅋ

[익인6]

ㄴㄷ 그거 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ㅋㅋㅋㅋㅋ

[글쓴이]

벌써 11년된건데 아직도 ?????이생각만남

[익인7]

뇌 뺀듯한 대사들 많았던 작품들 보면 거의 임성한 작가꺼임ㅋㅋㅋ

[글쓴이]

혹시 암세포말고 또있어?ㅋㅋㅋㅋㅋ

[익인7]

암세포급 파급력 보여준 대사는 이후에 없었는데 그냥 대사들이 거의 병맛 감성 저리가라임ㅋㅋ 최근에 아씨두리안도 그랬고ㅋㅋㅋㅋ

[익인8]

사랑에 빠진 게 죄는 아니잖아 할랬는데 본문 못 이기겠네ㅋㅋㅋㅋㅋ

[익인9]

이것도 벌써 10년 다 되어 가는구나… 그 당시에 받은 충격이 지금도 생생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임성한 작가가 저 대사의 여파로 결국 잠시 은퇴 선언도 하시지 않았나?

[글쓴이]

진짜 은퇴선언하심? 나거기까진 몰라ㅋㅋㅋㅋㅋ

[익인10]

암세포 생각하면서 들어왔는데 ㅋㅋㅋㅋ

[글쓴이]

세월이 흘러도 암세포를 이길순없구나

[익인11]

이런 대사가 있었구나ㅋㅋㅋㅋㅋㅋ 어이없다

[글쓴이]

웃음도안나왔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