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이유는, 입장포카 팔아서 티켓비 80% 보전해서 돈 아깝단 생각이 안 들었고
두번째는, 정말 열심히 성심성의껏 했던 오랜 덕질기간의 마침표를 찍은 느낌이라 오히려 후련한 느낌이랄까..?
나도 가기 전까지 괜히 티케팅했다고 후회했었는데 나쁘진 않더라
딱 다녀온 이후부터 탈덕본진 떡밥 소비 0 됐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