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내가 얼마전에 탈덕콘 다녀왔었는데 후회 없음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첫번째 이유는, 입장포카 팔아서 티켓비 80% 보전해서 돈 아깝단 생각이 안 들었고

두번째는, 정말 열심히 성심성의껏 했던 오랜 덕질기간의 마침표를 찍은 느낌이라 오히려 후련한 느낌이랄까..?

나도 가기 전까지 괜히 티케팅했다고 후회했었는데 나쁘진 않더라

딱 다녀온 이후부터 탈덕본진 떡밥 소비 0 됐어

[익인1]

와 입장포카가 그렇게 비싸...?

[글쓴이]

티켓값이 싸기도 했고 입장포카멤을 잘 뽑은 것두 있구 ㅎㅎ (젤 비싼 멤이었어)

[익인2]

오랜 덕질기간의 마침표를 찍은 느낌이라 오히려 후련한 느낌이란거
뭔가 멋지고 찡하다

[글쓴이]

ㅁㅈ... 사실 그래서 1번 이유가 아니었어도 그냥 가길 잘했다 생각했을 것 같아

[익인3]

흠 난 탈덕각 서면 콘서트 아니어도 돈아깝다 느껴지던데ㅋㅋㅋ 돈 메꿔진것도 큰 이유일듯

[익인4]

나도 그랬어
안 좋게 끝난 거 아니고 그냥 나 혼자 식은 거라
앞으로 초심 잃지 말고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아야한다~ 하고 집 옴

[익인4]

근데 난 걍 있던 표로 갔다온 거라... 굳이 티켓팅 해서 가진 않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