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에 잔뜩 젠꾸된 상태로 라방 했을 땐 카메라를 계속 뚫어지게 쳐다봐서 내 영혼까지 꿰뚫어 보는 줄 알았는데
오늘 라방에선 자기 씻고 왔다고 절대 안된다고 애교부리는 거ㅋㅋㅋㅋ 8년동안 메이크업 지우는 사진도 봤고 생얼도 이미 다 보여줬으면서 새삼스럽게 내외하듯 깜찍하게 구는 이 남자가 귀엽다
+결국 라방에서 이러고 인사함
아놔 제노 화장 지웠다고 라이브 나오지도 않고
— 아따 :3 (@sweet2jj) September 18, 2024
호텔 벽에 걸린 액자 그림자로 인사하는거 지존 어이없어 pic.twitter.com/1xsKvlySB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