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의 분위기라던가 자기 소신 뚜렷하고 프리한 느낌이 너무 좋았는데
지금은 너무 가다듬어지고 눈치보고 모든걸 주변을 신경써서 대하는 느낌
내배우도 사람이니까 뜨고나서 에티튜드가 변하는건 당연한거겠지만.. 가끔씩 저때가 그리워짐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