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넥도 진짜 많이 싸웠대

앨범 만들때마다 아이디어를 너무 내서 의견 충돌 일어나거나 아님 사소한걸로 싸우거나... 근데 무조건 먼저 찾아가서 얘기해야하는 성격들이라 대화로 잘 푼대.... 니네 그거 가족이야

[익인1]

싸우는거 아무렇지않게 얘기해서 더 좋은거 뭔지알지

[글쓴이]

진짜 너무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는거 더웃김..

[익인1]

최근에 싸운거 아니고서는 다 까먹는게 진짜 웃김 그랬나..? 그랬을걸...?ㅋㅋㄱㅋㅋㅋㄱ그리고 어차피 밥 같이 먹어야되는데 어떻게 불편하게 있어요~풀어야져~이런것도 좋았어

[익인2]

작업으로 싸우면서 이야기하는 게 진짜 좋아.. 그만큼 열정도 있다는 거고 그렇게 싸워도 다시 화해하면서 돈독해지는 거라 이런 일화들이 더 예쁨🥹

[익인3]

싸운거 아무렇지 않게 얘기하는게 진짜 대화로 잘 풀었고 확실하게 끝냈기때문에 말할수있는거잖아..

[글쓴이]

그리고 진짜 뒷끝없어보임ㅋㅋㅋㅋㅋㅋㅋㅋ서로

[익인4]

어디서 얘기햇어? 보고싶어..

[글쓴이]

오늘 아돌라에서 얘기했어!

[익인4]

오오 고마워!!

[익인5]

원래 친하니까 싸우는거

[글쓴이]

당연함

[익인6]

시간지나고나면 우리가 그때 싸웠었다고? 할만큼 뒤끝없는 것까지 최종호감

[익인7]

자컨에서 바람 부는 방향으로 싸우는 거 보니까 대충 어떤 느낌인지 알겠더라 ㅋㅋㅋㅋㅋㅋ

[익인8]

먼저 찾아가서 이야기하자고 하는 애들
호감..🥹 그러면서 더 단단해질거라 믿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