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우는 춤노래 다잡은 본투비 재능러인줄 알았는데 실은 혹독한 노력 기반이고 적재적소에 드립 치고 빠지기 귀재에 덤덤하게 다정하신 면모까지 존재가 걍 크리티컬이고
운학은 무대야 뭐 말할 것도 없고 특히 작곡에 ㄹㅇ 잠재력 있으시고 소년만화 주인공 같은 열혈낭만캐에 팀 분위기에 가장 중요한 막내 역할까지 능히 해낸다는 점이 넘 기특함
알아갈수록 반전이고 더 좋아지는 둘이 팀내 두부 형제라는 게 넘후 맘이 따듯하고 좋음.. #두부우정은콩물보다진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