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넥도 진짜 얘네 잡아야겠다 했던 계기가

나는 다들 실력 좋은건 알고 있고 관계성을 봄 솔직히 자컨이나 이런거 보면 한명도 소외되지 않는 진짜 사이좋은 남고딩 정도인줄만 알았는데 운학이 생일 라이브를 보고 심한 무언가의 감동을 느낌 그래서 아직도 봄... 

[익인1]

보넥도 자컨보면 빠질 수밖에 없더라 그게 바로 나임 자컨 몇 개 보자마자 바로 빠짐

[익인2]

케찹고백 사실 갠팬으로 단물만 뽑아먹으려고했는데 절대 그럴 수 없었음 한 안먹이는 관계성에 애들이 너무 예뻐서 400년 계약서에 지장찍음

[글쓴이]

인정ㅋㅋㅋㅋ 나도 올팬할 생각 딱히 없었는데...

[익인2]

아니 근데 진짜 올팬을 안할래야 안할수가 없지않아? 나도 모르게 올팬이 아니면 안되는 몸이 되어버림 딱히 관계성 집착하는 편이 아닌데도...

[글쓴이]

난 솔직히 재현이 보고 들어왔는데 최애 맨날 바뀜 묻히는 멤버가 없음 나는 관계성이 중요해서 개꼼꼼하게 보는데 쎄한 애도 없고 무의식중에 그냥 얘네는 늙어서도 같이있겠구나 싶었음 걍 서로가 보넥도라서 좋고 소중히 하는게 보임 마냥 비지니스 관계가 아닌갓같음..

[익인2]

개큰인정 솔직히 팬이면 팀분위기 느껴지고 어떤지 다 보이는데 얘네는 껄끄러운게 하나도 없어 편하고 사랑스러워 보넥도 아니면 안되는 애들이야

[글쓴이]

2에게
이건 내가 팬이라서 하는 말이
아니라 보고 느껴야함...

[익인2]

글쓴이에게
빠깍지 다 빼도 이건 진짜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