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곽튜브(본명 곽준빈)는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 옹호 논란에 대해 두 번째 사과문을 게시했다.
2차 사과문에서 그는 "제가 무지하고 경솔했다는 것을 깨닫고 크게 반성하고 있다"며 고개를 숙였다.
곽튜브의 설명에 따르면 그는 이나은을 학교폭력 가해자로 알고 차단을 했다가, 판결 기사를 본 뒤 오해했다는 미안함을 갖던 중 이나은과 우연히 친분이 생겨 이탈리아 여행을 제안했다고.
최근 곽튜브는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과 이탈리아 여행 콘텐츠를 게재, 영상 속 발언으로 그를 옹호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날 영상에서 그는 이나은의 학교폭력 의혹을 언급하며 "오해해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곽튜브의 설명에 따르면 그는 이나은을 학교폭력 가해자로 알고 차단을 했다가, 판결 기사를 본 뒤 오해했다는 미안함을 갖던 중 이나은과 우연히 친분이 생겨 이탈리아 여행을 제안했다고.
최근 곽튜브는 에이프릴 출신 이나은과 이탈리아 여행 콘텐츠를 게재, 영상 속 발언으로 그를 옹호했다는 논란에 휩싸였다.
이날 영상에서 그는 이나은의 학교폭력 의혹을 언급하며 "오해해서 미안하다"고 말했다.
이나은의 학교폭력 의혹이 언급되자 그가 과거 에이프릴 활동 당시 같은 멤버였던 이현주를 괴롭혔다는 의혹을 받은 사건도 재조명됐다.
이현주의 친동생이 해당 내용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폭로했고, 당시 소속사였던 DSP미디어는 이현주를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와 같은 의혹으로 파문이 일었던 이나은을 감싼 곽튜브에게도 화살이 돌아갔다. 곽튜브는 앞서 여러 매체를 통해 학교 폭력 피해 사실을 고백하며 응원을 받은 바 있기에 '대리 용서'라며 더욱 비판을 받았다.
이에 대해 곽튜브는 "상처의 깊이와 흔적은 다 다른 것인데 나에게도 상처가 있으니 누구보다 이 문제를 잘 이해할 수 있겠다 생각했던 저의 자만이었다"고 반성했다.
이현주의 친동생이 해당 내용을 온라인 커뮤니티에 폭로했고, 당시 소속사였던 DSP미디어는 이현주를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했으나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이와 같은 의혹으로 파문이 일었던 이나은을 감싼 곽튜브에게도 화살이 돌아갔다. 곽튜브는 앞서 여러 매체를 통해 학교 폭력 피해 사실을 고백하며 응원을 받은 바 있기에 '대리 용서'라며 더욱 비판을 받았다.
이에 대해 곽튜브는 "상처의 깊이와 흔적은 다 다른 것인데 나에게도 상처가 있으니 누구보다 이 문제를 잘 이해할 수 있겠다 생각했던 저의 자만이었다"고 반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