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블랙핑크 제니와 갓세븐 뱀뱀이 미국에서 깜짝 만남을 가졌다.
18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제니와 뱀뱀의 모습이 찍힌 파파라치 사진과 목격담이 유포됐다. 이에 따르면 제니와 뱀뱀은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유명 레스토랑에서 지인들과 함께 식사를 했다. 특히 제니는 과감한 백리스 상의에 와이드 팬츠, 오버 사이즈 가죽 재킷을 매치한 세련된 패션으로 파파라치 컷에서도 굴욕없는 미모를 뽐냈다. 뱀뱀은 모자를 눌러쓰고 셔츠를 입은 편안한 모습이었다.
제니는 27일과 10월 4일 방송되는 '마이네임 이즈 가브리엘'의 여덟번째 가브리엘로 나선다. 또 최근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10월 컴백을 선언했다.
뱀뱀은 지난달 새 미니 앨범 '바메시스'로 컴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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