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같은경우에는 같이 챌린지(릴스) 찍은 쭈뀨가 좋음
— 린이 (@Bam2gyu_) September 18, 2024
연준과 범규가 좋다고 .. 어.. 그래 pic.twitter.com/fb8XEARreG
평소에는 연준이가 터프해보이고, 범규는 예쁜 강아지 같은데
둘이서 노래부를 때 보면 범규 음색이 훨씬 더 낮음 (ex.초대 커버) 비교를 하자면 테너와 바리톤?
12시 무댸랑 껌 챌린지에서도 연준이는 스무스하고 유연하고 쫜득~하게 추는데, 범규는 겁나 쎄고 동작이 파워풀해.
(오해의 소지가 있을까봐 덧붙이자면, 댓글에서도 이야기햇다시피, 범규는 빡센춤을 출때 매력이 극대화되어 보인다는 뜻이었어...)
그래서 각각의 특성을 잘 살릴수잇는 음악이 서로 다른것 같은데 합쳐놓으면 서로의 장점이 ㄷㅓ 부각되어보이는게 신기함ㅋㅋ
결론은 쭈뀨 유닛 소취. 얘넨 무조건 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