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소식 이븐, 오늘(19일) 데뷔곡 'TROUBLE' 리믹스 버전 발표...하우스 탈바꿈

보이 그룹 이븐(EVNNE)이 1주년을 맞이해 데뷔곡 ’TROUBLE‘을 리믹스로 새롭게 부활시켰다.

이븐(EVNNE)은 19일 오후 1시부터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TROUBLE (arcon Remix)’ 리믹스 프로젝트를 발표한다. 앞서 커밍쑨 콘텐츠를 공개하며 데뷔 앨범 ‘Target: ME’의 타이틀곡 ’TROUBLE‘ 리믹스 버전을 향한 기대감을 자극한 바 있다.

이븐(EVNNE)이 리믹스 버전을 출시하는 것은 이번이 세 번째로 두 번째 미니 앨범 ‘Un: SEEN’의 타이틀곡 ‘UGLY’를 시작으로 세 번째 미니 앨범 ‘RIDE or DIE’ 타이틀곡 ‘Badder Love’에 이어 이번 ’TROUBLE‘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특히 이번 리믹스 프로젝트인 ‘TROUBLE (arcon Remix)’는 지난해 9월 데뷔한 이븐(EVNNE)이 데뷔 1주년을 팬들과 함께 기념하기 위해 출시했다는 점에서 팬들에게 감동을 안기고 있다.

’TROUBLE (arcon Remix)’는 지난 6월 발매된 이븐(EVNNE)의 대표곡 ‘Badder Love’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겸 DJ인 arcon과의 협업을 통해 탄생된 곡으로 영국 개러지 장르의 리듬과 레이브 뮤직의 요소를 결합해 볼티모어 클럽 장르의 원곡을 하우스 뮤직으로 탈바꿈했다. 이에 따라 리믹스 버전은 원곡보다 한층 더 짙어진 중독성 강한 베이스 라인이 생동감을 더한다.

여기에 데뷔 후 세 장의 미니 앨범을 출시하며 다채로운 음악적 스펙트럼을 선보여온 이븐(EVNNE)의 성장 서사가 입혀져 데뷔 타이틀곡 ‘TROUBLE’이 색다른 분위기로 재탄생됐다.

이븐(EVNNE)은 이번 리믹스 버전을 통해 와일드하고 패기 넘치던 데뷔 초 매력에서 깊이감 있는 분위기와 성숙하면서도 노련해진 무드를 덧입혀 팬들에게 이색적인 선물을 안길 예정이다.

사진=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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