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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팬제안 어디다 보내는 줄 알아?? 2 09.13 22:29 136 0
으노 힐링 운동 중이구나ㅋㅋㅋㅋㅋㅋㅋㅋ 09.13 22:28 12 0
연휴 끝나면 건택이 잎 한 번 닦아줘야겠다 1 09.13 22:18 21 0
애들 연휴 전에 ㄹㅇ 개빡세게 하고 있나부다 2 09.13 22:16 101 0
와 텍사스 맛있다 8 09.13 22:15 4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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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알페스 ㄹㅇ 소소하게 했는데 팬콘 기점으로 개 크게함 2 09.13 22:06 8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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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현미로 먹고 남겼는데 볶음밥으로 먹으니까 맛있더라 09.13 21:26 4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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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콘 이선좌 자컨 다시 보는 중인데 3 09.13 21:18 138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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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슬?”너무 당황하고 황당한 나머지 입 밖으로 보고 싶지 않았던 그녀의 이름을 부르고 말았다. 불편감이 파도처럼 밀려들었다. 가슴 깊은 곳에서 꺼내어 열어보지 말아야 할 상자가 스스로 열린듯한 느낌. 내가 윤슬을 회사에서 다시 만날 거라고는 상상해 본 적도 없다. 하필 우리 회사,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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