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종원은 우리의 장을 얼마나 잘 알릴수있냐, 외국인들에게 장을 부담없이 먹을 수 있겠냐를 기준으로 하면서 최현석 요리가 세계 어디에서도 먹힐것 같다고 하고
안성재는 전달력없이 테크닉만 있어서는 안된다면서 장보다 유자나 트러플이 더 느껴진다며 의도를 잘 모르겠다고 함
이전 요리들은 맛이나 아이디어에서 서로의 취향차이가 있었던것 같은데 최현석 요리 평가할때는 백종원은 사업가, 안성재는 파인다이닝 셰프라는 관점의 차이에서 의견이 갈리는것 처럼 보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