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앨범에 관련된, 노래에 관련된 평가보다는
항상 앨범/곡 외적 상황 얘기가 비중이 더 크고, 내용들도 솔직히 잘 뜯어보면 걍 커뮤들에서 말 나왔던 것들을 좀 더 정갈하게 포장해놓은 느낌임
어느 특정 가수나 특정 곡에 대한 이즘 평가를 얘기하는게 아니고, 이즘 모든 평론글들이 다 저런 식임.
앨범이나 곡보다는 외적 상황이나 해당 가수의 이미지 및 스케줄 등에 앨범/곡 평가를 우겨넣어서 끼워맞춘다는 느낌?
별점은 홍대병스럽게 주는건 일부 ㅇㅈ하는데, 평가는 그걸 넘어서 앨범평론이라는 명목으로 나오는게 맞나 싶을 정도로 의미가 퇴색된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