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플 늘 느끼는건데 이즘 평론은 사족이 너무 많음ㅋㅋ

마플 부정적인 언급이 있어요

해당 앨범에 관련된, 노래에 관련된 평가보다는

항상 앨범/곡 외적 상황 얘기가 비중이 더 크고, 내용들도 솔직히 잘 뜯어보면 걍 커뮤들에서 말 나왔던 것들을 좀 더 정갈하게 포장해놓은 느낌임

어느 특정 가수나 특정 곡에 대한 이즘 평가를 얘기하는게 아니고, 이즘 모든 평론글들이 다 저런 식임.

앨범이나 곡보다는 외적 상황이나 해당 가수의 이미지 및 스케줄 등에 앨범/곡 평가를 우겨넣어서 끼워맞춘다는 느낌?

별점은 홍대병스럽게 주는건 일부 ㅇㅈ하는데, 평가는 그걸 넘어서 앨범평론이라는 명목으로 나오는게 맞나 싶을 정도로 의미가 퇴색된거 같음

[익인1]

아 ㄹㅇ 맥락을 평가하는 느낌
곡 평가가 아니라ㅋㅋㅋㅋ 애초에 곡 평가 우선에 맥락이 추가돼야 맞는거같은데

[글쓴이]

그치? 곡에 대한 평가를 뒷받침하기 위해 외부상황을 덧붙이는게 아니라, 외부상황에 곡평가를 우겨넣는 느낌이야

[익인1]

그니까 맞말이긴한데... 긁힐말을 먼저 해놓고 너 긁? 이러는 느낌이라 되게 할말이없긴함ㅋㅋㅋㅋ

[익인2]

어느 평론은 도대체 무슨 말 하거 싶은건지 이해가 안가는 것도 많앗음

[글쓴이]

ㄹㅇㅋㅋ

[익인3]

내본은 솔앨 평가할 때 이 팬덤 악개 얘기도 막 하던데 ㅋㅋㅋㅋㅋㅋ 맞말이긴 했는데 뜬금없어서 어이없었음

[글쓴이]

보다보면 저게 곡&앨범 평론이란 타이틀을 달고선 나온 글에 들어갈 내용인가? 싶은거 개많음 진짜

[익인4]

아 이거 삽인정 앨범이나 노래 평가말고 외적상황 요소에 대한 사족이 개많아

[글쓴이]

저번에 이즘에서 별점 0점 준 해외앨범 있길래 봤더니 이유가 "러시아 앨범이라서 걍 0점 주고싶음" 이거였었음ㅋㅋㅋㅋㅋ

[익인4]

러시아앻범이라서ㅋㅋㅋㅋㅋㅋ걍어이없어서웃음만나오네

[익인5]

ㄹㅇ 같은이유로 신뢰도 0임

[글쓴이]

그것도 이즘 평론도 적는 사람마다 너무 다른 것도 있고ㄹㅇ... 걍 이제는 타가수 까고 싶을 때나 들고오는 유흥거리로 전락되버린지 오래임

[익인6]

전에 여돌 얼평 이런것도 있어서 욕 오지게 먹었던거같은데

[글쓴이]

ㄹㅇㅋㅋ

[익인7]

근데 가수가 그 노래 자체로 인정받을 순 없어... 그 노래가 나오게 된 맥락 컨텐츠도 되게 중요시 되는거라 난 이해 됨

[글쓴이]

그게 노래가 나오게된 맥락 설명을 위해 추가적으로 상황들을 덧붙이는게 아니라, 모든 글들이 맥락 중심에 노래 평가를 끼워맞추는게 문제라고 봐... 이건 난 주객전도라고 생각해서

[익인8]

패션쇼 얘기할때 어이없었어 ㄹㅇ

[글쓴이]

ㄹㅇ

[삭제한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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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딱히 주어 까면서 특정하고 싶진 않아서 걍 댓삭할게ㅎ 별개로 익인이 댓글 나도 공감함ㅋㅋ

[익인9]

ㅇㅇ 곡을 평가하는게 아니더라 보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