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올해 개봉이었다가 내년 1월로 밀린 건데 1월이면 메이저 국제영화제, 아카데미 시상식 다 피해가는 거라 내부시사 반응 안 좋아서 홀대 받았다는 루머까지 생겼었어 나중에 감독피셜로 아니라고 해명되긴 했는데
기생충으로 칸 황금종려상+아카데미 작품상 받은 직후 차기작이라 영화제랑 시상식 관심 최고도일텐데 1월이면 아무것도 못하고 그냥 개봉만 하는 거임…
베를린이 2월, 칸이 5월, 베니스가 8월이니까 프리미어 하나도 못 하고 오스카 레이스를 하려고 해도 12월 초엔 개봉해야 하는데 1월이니까 내년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 후보에도 포함이 안 됨 내후년에는 포함이야 되겠지만 다른 작품에 비해 아주 불리한 조건이 되겠지
미룰거면 아싸리 내년에 칸 프리미어 하고 6월에 개봉하면 될텐데 왜 1월이야.. 워너 진짜 감다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