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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천둥번개우르르쾅쾅 차라리 지금 다 쳐라 3 09.20 03:16 168 0
나눔할 포카랑 마이쮸 포장중 4 09.20 03:02 83 0
응원법 소리 컸으면 좋겠다🥺🥺 09.20 02:49 38 0
티켓 카드형식인 거 좋다 1 09.20 02:35 190 0
콘서트 시작할 저녁에 비 그쳤으면 좋겠다 1 09.20 02:20 83 0
4년전 오늘을 잊지못함 3 09.20 02:14 129 1
첫콘가는 하루들 낼 몇시 도착 예정입니까 19 09.20 02:13 275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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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아서 듣는 데식이들 플리 있어?? 2 09.20 01:40 33 0
첫콘 가는데 보온병에 물 ㄱㅊ아? 2 09.20 01:32 156 0
마데워치 두번 썼는데 고장인가....? 1 09.20 01:29 96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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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버스가 커지고 마음이 커질수록 우리는 많은 시간을 같이 보냈다. 야자가 끝난 후에는 학원을 가는 길에 같이 길거리 떡볶이를 사 먹는다거나, 동네 쇼핑센터에 새로 생긴 빵집에 들러 단팥빵을 사 먹는다거나, 스트레스를 받은 날에는 둘이서 아파트 단지 옆에 있던 천을 따라 산책을 하다 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