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울증 공황 등등 힘들어하던 최애가 어느 날 무대서는게 행복해졌다고 말했는데 그때 난 이만하면 됐다 이런 마음들어서 그 이후로 자연스럽게 탈덕됨 이게 완덕이라고 느꼈어ㅋㅋㅋ 지금도 컴백소식 들리면 노래는 들어봄 맘에 안들면 더 안듣긴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