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싸 태도 안좋은 돌보면 진짜 이해 안가는게

무명아닌 이상은 요즘은 거의 백단위같은데 특히 남돌은

그거 다 결국 자기한테 오는 돈이잖아 자길 위해 그만큼 돈을 써주는 사람이고

근데 어떻게 그런 무성의한 태도가 나올 수 있음..? 

나였음 진짜 고마워서라도 눈에서 꿀 떨어질거 같은데..

[익인1]

그렇게 생각할 머리가 안되니까?

[익인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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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인2]

그들을 일반 상식선으로 봐선 안댑니다

[익인3]

생각보다 팬싸 얼만지 모르는 돌이 많고, 또 그 몇백만원이 자기한테 바로 꽂히는 게 아니라서 체감이 안 될 수도

[익인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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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

후자는 그럴 수 있는데 자기 팬싸가 얼만지 모르는 건 솔직히 말이 안돼.. 팬들한테 모른다 하는 건 금액이 너무 높으니까 그냥 모른 척 하는거지
정산하거나 모니터링 이것저것 하다보면 무조건 알게 되어있음

[익인4]

당연해지니까… 입사할 때 세상 좋던 회사도 다니다 보면 싫증 나듯이

[익인5]

그렇게까진 생각 안드는거임ㅋㅋㅋ 나도 본진 팬싸 다니는데 태도 정말 매우매우매우 마음에 안드는멤 잇음 팬싸 가기전까진 몰랏음

[익인7]

모르는 돌들 있어

[익인8]

근데 몇장 사서 올 수 있는 건지 모르는 돌 진짜 많음 팬이 여기 오느라 거지 됐어~ㅜㅜ 이러니까 은연 중에 돈 많이 드는 거구나 알고

[익인8]

우리 판은 하도 팬싸컷 오를 때마다 곡소리 많이 했어서 다들 팬서비스 잘함 원래도 못한 건 아니었지만..

[익인10]

이것도 맞긴함 사녹 오듯 오는 걸로 생각하더라...

[익인9]

걍 그릇이 그정도인거..

[익인10]

내 생각엔 그만큼 안 오는 것 같음... 중간 마진(?) 떼가는게 커서 별 득 없는 느낌?? 쓴 사람은 몇백인데 정작 아이돌이 받는건 시간당 행사보다도 적은 느낌? 행사는 10분 뛰고 몇백 가지는데 팬싸 1시간 뛰고 몇백도 못 받을 것 같은ㄴ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