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aver.me/GL8wR6xp
[텐아시아=류예지 기자] 가수 케이윌, 뮤지, 하성운이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격한다.
19일 텐아시아 취재 결과 세 사람은 이번 주 진행되는 '놀라운 토요일'(이하 '놀토') 녹화에 함께한다. 케이윌은 3번째 출연이며 뮤지와 하성운은 '놀토'에 첫 출격 한다. 세 사람의 방송분은 10월 중 방송 예정이다.
케이윌은 2018년 11월, 2024년 3월에 두 차례 '놀토'에 출연한 바 있다. 이번 출연은 벌써 3번째 재출연으로 앞서 허당끼를 발산했던 그가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 케이윌은 매주 수요일 오후 5시 30분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을 통해 다채로운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더불어 오는 10월 11~13일 이화여자대학교 삼성홀과 11월 30일~12월 1일 부산 동서대학교 소향씨어터 신한카드홀에서 2024 케이윌 소극장 콘서트 ‘올 더 웨이(All The Way)’를 개최한다.
뮤지는 최근 tvN '엄마친구아들' 첫 OST 주자로 나섰다. 그의 첫 OST '어떤 날이라도 우리'는 과거 우리의 모습에 대한 회상과 낭만적인 정서를 담은 곡이다. '엄마친구아들'이 최승효(정해인 분)와 배석류(정소민 분)가 인생의 교차로에서 재회하며 다시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만큼, 이번 OST는 몰입도를 한층 높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하성운은 지난 1일 tvN 토일드라마 '엄마친구아들'의 두 번째 OST 'What are we'를 발매했다. 'What are we'는 언제나 내 옆에 있었던, 흑역사를 공유한 소꿉친구가 서로를 통해 세상을 느끼는 마음을 담은 따뜻한 곡이다. 감성적이며 점차 쌓여가는 화음이 아름답게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