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출 예약
호출 내역
추천 내역
신고
  1주일 보지 않기 
카카오톡 공유
주소 복사
공지가 닫혀있어요 l 열기
모바일 (밤모드 이용시)
댓글
l조회 731l

[정보/소식] [IS포커스] 제니 VS 지드래곤, 한솥밥 오누이→맞수로 재회 | 인스티즈

https://naver.me/FRLCsfrg

제니와 지드래곤이 가을의 한복판에서 만난다.

제니는 10월 컴백을 확정했고, 지드래곤 역시 10월 컴백설이 연달아 제기되고 있다. 과거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에서 한솥밥 먹던 오누이 같은 사이인 두 사람의 맞대결에 대한 관심으로 가요계도 점차 달아오르고 있다. 

가요계 관계자들은 “제니와 지드래곤의 비슷한 시기 컴백은 같은 소속사였다면 이뤄지기 힘든 ‘매치’”라며 “두 사람이 YG에서 독립해 각각 보여줄 새로운 음악이 어떨지도 업계의 관심사”라고 입을 모았다.

◇제니,홀로서기 첫 솔로 컴백…전기 맞을까 

제니는 최근 소속사 OA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미국 대형 음반사 컬럼비아 레코드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오는 10월 솔로 싱글로 컴백한다고 알렸다.

제니가 솔로곡으로 컴백하는 건 지난해 10월 발매된 스페셜 싱글 ‘유 & 미’ 이후 약 1년 만. 블랙핑크 완전체로는 여전히 YG 소속이지만 사실상 YG 떠나 홀로 선 뒤 제대로 내놓는 첫 싱글인 만큼 솔로 데뷔곡 ‘솔로’ 그리고 ‘유 & 미’로 심어줬던 ‘YG색’과 어떻게 달라졌을지, 제니가 내놓을 결과물에 이목이 쏠리고 있다. 

하재근 평론가는 “과거 이효리가 핑클에서 솔로로 성공적으로 나선 것처럼 제니 또한 이번 활동이 다시 한 번 전성기를 열어갈지 가늠할 수 있는 시금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K팝의 활성화에 새로운 기폭제 역할도 할 것”이라 덧붙였다. 

앞서 제니는 지난 4월 발매된 지코의 ‘스팟!’에 피처링으로 참여해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곡의 화제성과 인기를 견인했다. 또 지난해 발매한 더 위켄드·릴리 로즈 뎁과의 협업곡 ‘원 오브 더 걸스’로 스포티파이에서 누적 스트리밍 10억 회를 넘겼고, 빌보드 메인 송 차트인 ‘핫 100’에 20주 연속 이름을 올리는 등 솔로로도 좋은 분위기를 타고 있다. 

하 평론가는 “블랙핑크의 외국인 멤버인 리사가 솔로로 나서 팝스타로서 정체성을 만들어갔다면, 제니는 한국계인 만큼 K팝이면서 한국 가요다운 성격도 지닌 신곡을 내놓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하반기 최대어 지드래곤, 워밍업 끝

지드래곤은 하반기 컴백을 일찌감치 확정했지만 정확한 컴백 시기를 알리지 않아 10월, 11월 컴백 가능성을 둔 설왕설래가 이어지고 있다. 

지드래곤의 솔로 컴백은 2017년 6월 발매한 ‘권지용’ 이후 약 7년 만이다. 당초 지난해 초 연내 컴백 계획을 공식적으로 알렸으나 뜻하지 않은 마약 루머로 곤욕을 치르며 컴백 이슈는 사그라들었고, 이후 지드래곤은 YG를 떠나 현 소속사 갤럭시코퍼레이션에 새롭게 둥지를 틀고 홀로서기 정비의 시간을 보냈다. 

지난 6월 카이스트 기계공학과 초빙교수로 임용되는 등 화제를 모은 그는 여름 이후엔 철저히 ‘본업’ 모먼트다. 하반기 컴백을 앞두고 단독 콘서트를 위해 고척스카이돔 대관을 마쳤다거나 ‘마마 어워즈’ 출연을 심도 깊게 논의 중이라는 등의 소식이 끊이지 않은 가운데 이달 초엔 빅뱅 태양의 솔로 콘서트에 깜짝 게스트로 출연, 추억 소환과 동시에 건재함을 과시하며 ‘몸풀기’를 마쳤다. 

소속사는 “정확한 컴백 시기는 미정”이라며 말을 아끼고 있다. 하지만 지드래곤이 컴백을 앞두고 각종 방송 프로그램 및 콘텐츠 촬영을 조율 중이라는 소식도 들리고 있어 ‘개봉박두’ 상황임이 기정사실로 여겨지고 있다.

하 평론가는 “지드래곤이 가장 뜨거웠던 시기는 지났을지 몰라도 한 시대를 대표했던 아이콘으로서 여전히 강렬한 존재감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빅뱅 시절의 팬층이 여전히 대중음악 소비층의 중심에 있는 만큼 K팝의 활성화에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라 말했다. 이어 “과거에 비해 아이돌 가수들의 활동 기간이 늘어난 만큼 지드래곤이 보여주는 행보는 후배 가수들에게도 의미 있는 이정표가 될 것”이라 덧붙였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익인1
한솥밥 오누이가 아니라 한솥밥 커플이었음
1개월 전
익인2
저번부터 기레기들 지디한테 개짜증나게 구네ㅋㅋㅋㅋㅋ 지디 10월 컴백이라고 말한 적도 없는데 지들끼리 북치고 장구치고 뭐하니
1개월 전
로그인 후 댓글을 달아보세요
 

혹시 지금 한국이 아니신가요!?
여행 l 외국어 l 해외거주 l 해외드라마
카테고리
날짜조회
연예 다시보자 팬들도 누군지 말 많이 갈렸던 사진279 11.11 19:4711658 2
플레이브/OnAir 241111 PL:RADIO with DJ 예준&노아 💙💜 3369 11.11 19:544117 8
드영배흑백요리사 최대수혜자 다들 누구인거같애?143 11.11 20:5311001 0
데이식스 고척 4층 맨뒤 가본 사람이 공개합니다 40 58 11.11 23:515714 0
방탄소년단혹시 앨범당첨탄소들 앨범 얼마나 구매했어? 40 11.11 20:391513 1
 
정채연 볼때마다 대학생이 된 김여주 같음 11.07 18:58 83 0
아까 연예계도 게이커플이나 레즈커플들 많을거 같단 글 있었쟈나 5 11.07 18:58 296 0
루시 이 사진 진짜 느좋이다2 11.07 18:58 179 0
오늘 대국민담화 공감해?? 11.07 18:58 74 0
카리나가 읽었다는 한강 책 뭐야???4 11.07 18:58 833 0
앤톤 젠지 셀카폼 미쳤다17 11.07 18:57 488 19
마플 근데.. 해투 막 돌리고나면 쫌..8 11.07 18:57 178 0
제노 이 사진 원본 플라쥬5 11.07 18:57 130 0
정보/소식 하이브가 빅히트뮤직에 "수업료" 안 떼는 이유 : "빅히트뮤직의 BTS는 빌보드 차트를..8 11.07 18:57 825 0
토모야 사꾸 신박해2 11.07 18:56 156 0
데식 해피 가사 되게 슬픈데 또 연말 느낌 장난아니네4 11.07 18:56 188 0
오늘 로드 투 킹덤 방청객도 와?4 11.07 18:56 32 0
가수들 나와서 자기노래 메들리로 부르는 유툽 뭐지4 11.07 18:56 81 0
태민이라는 이름 은근 흔한데 연예계쪽 많이 없는거 신기6 11.07 18:55 256 0
전과자 교수님 연기 왤케 잘해심2 11.07 18:55 79 0
닝닝, 강민경 셀폰코드 벌써부터 기대된다1 11.07 18:55 146 1
마플 아직도 하이브돌 욕먹는걸 하이브가 바란다는 애들이 있네24 11.07 18:55 266 0
위버스 사녹 폼림 잘알 익?3 11.07 18:54 58 0
가사가 광공 느낌나는 노래 추천해줘21 11.07 18:54 216 0
고딩들 웬만하면 nct 아는거 개웃김18 11.07 18:53 1418 0
덕질 업그레이드 🛠️
전체 인기글 l 안내
11/12 13:32 ~ 11/12 13:34 기준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
연예 인기글 l 안내
필터
1 ~ 10위
11 ~ 20위
1 ~ 10위
11 ~ 20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