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금토드라마 ‘이토록 친밀한 배신자’(극본 한아영/연출 송연화, 이하 ‘이친자’)가 10월 11일 첫 방송되는 가운데, 1, 2회 확대 편성이 전격 결정됐다. 이에 기존보다 10분 빠른 오후 9시 40분 방송돼 90분 동안 시청자를 만난다.
제작진은 이러한 결정을 내린 이유에 대해 “특별 확대 편성은1, 2회가 충분히 시청자들에게 보여드릴 만한 이야기로 차 있다는 제작진의 확신 하에 편성의 파격을 보인 것으로, 영화 같은 몰입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석규와 채원빈의 놀라운 호흡과 ‘부녀 스릴러’라는 우리 드라마만의 독보적인 매력을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그 포문을 열1, 2회를 놓치지 않고 시청해주시길 바란다”라고 기대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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