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그룹 휘브(WHIB)가 업그레이드된 비주얼을 과시했다.
휘브는 20일 자정 공식 SNS를 통해 오는 30일 발매 예정인 새 앨범 '러시 오브 조이'(Rush of Joy)의 첫 번째 버전 '원 바이 휘브'(ONE BY WHIB) 단체 콘셉트 포토를 게재했다.
앞서 지난 12일 공개된 스케줄러를 통해 휘브는 '원 바이 휘브'와 '팀 바이 휘브'(팀 바이 휘브) 두 가지 버전의 콘셉트 포토를 예고한 바 있다.
이날 공개된 사진 속 휘브는 강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며 독보적인 시크한 분위기를 자랑했다. 특히 각자의 개성을 살린 펑키한 스타일링으로 8인 8색 다채로운 매력과 비주얼을 뽐냈다.
또한 첫 번째 콘셉트 '원 바이 휘브' 단체 포토에서는 8명의 멤버들이 함께 있지만 거리감을 유지하고 있는 듯한 모습으로, 하나의 크루가 되기 전 휘브를 표현했다.
휘브의 세 번째 싱글 앨범 '러시 오브 조이'의 타이틀곡 '배로(Rush of Joy)'는 펑키하고 리드미컬한 멜로디의 팝 댄스곡으로 각기 다른 8명의 멤버가 하나의 '휘브'가 되어 즐거움이 배가 된다는 이야기를 담았다.
휘브는 30일 앨범 발매에 앞서 21일 개최되는 '미유페(Me+ Youth Festival)에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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