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세븐 솔로 데뷔날 여행자컨 찍으러 보낼 수가 있는지 진짜 이해가 안가ㅋㅋㅋ 쓰리디때는 뉴욕에 있다가 여행자컨으로 제주도 가서 뉴욕에서 스케줄 한다고 깨어있던 시간+제주도까지 비행시간+제주도 내리자마자 자컨 촬영 이 시간 내내 못 잠. 저런식으로 굴리는데 진짜 안 쓰러진게 기적임
솔활 내내 빡센 스케줄이랑 잦은 입출국으로 심한 불면증에 면연력 다 떨어져서 내내 몸살처럼 아팠고 목감기 달고 살아서 라이브 무대 할 때 본인도 엄청 걱정하고 본업 하나만 신경써도 신경쓸거 천지에 예민해질 판에 여행자컨까지 끼워넣은게 회사가 뭔 생각인가 싶음
진짜 정국이 스케줄 너무 많아서 도망치고 싶었다고 말할 정도였음
좀 이런건 회사에서 미리미리 기획을 하든가 하서 널널할 때 찍으면 어디 덧나냐고 정국 혼자 찍는게 아니니까 스케줄 맞추기 어려울 수야 있는데 제발 좀 저런 살인적인 스케줄은 안 굴렸으면 좋겠고 본업에 집중할 수 있게 해줬으면 좋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