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919 베테랑2 해이니즈 단관 GV#정해인 #JungHaeIn
— 𝐦𝐚𝐫𝐮 (@Happyending012) September 19, 2024
Q 투이의 무고함을 박선우는 몰랐는지?
A 박선우는 투이가 무고한지는 관심이 없어요. 정의부장이 그렇게 몰아갔고, 여론이 만들어졌기 때문에 좋은 타겟이 된 것 뿐이에요.
사적제재를 가하는 영웅이 되고싶다는 마음은 1%도 없는 인물이에요. pic.twitter.com/4fd1jm0Vs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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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베테랑2에서 박선우라는 캐릭터를 잘 나타내는 장면이 있다면?
A 병원에서 모든 걸 다 듣고 있다가, 자신의 정체가 들통났다는 걸 알았을 때 웃던 박선우. 이제 알았냐?라는 듯 여유로운 웃음. pic.twitter.com/ofpVyBIWd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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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남산씬에서 가짜해치를 본 박선우의 심경은?
A 사냥.
가짜해치를 조우했을 때는 사냥감을 발견한 맹수의 눈빛이 나와야 한다고 생각을 했다. 장난감을 발견한 것처럼.
잡으면 무조건 죽여야 겠다고 생각했다. 진짜해치로 만들어야 하니까. pic.twitter.com/q8c6Zt8Fnc
여기 1:08 부터 보면
— 𝐦𝐚𝐫𝐮 (@Happyending012) September 19, 2024
마지막에 박선우가 서도철한테 돌진하는 게
나 혼자 죽을 수는 없어서 죽을 거면 같이 죽자<마음으로 액셀 밟은 게 진짜 최종 ㅁㅊ놈 https://t.co/GjoEJ1gzwj
역시 걍 살인을 좋아하고 대중에 의해 만들어진 해치가 살인의 명분이 되어준게 그저 재밌었던 것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