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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 이끌어갈 시니어 5인방이 직접 꼽은 드라마의 관전 포인트가 공개됐다. 먼저 배우 이순재는 “지금 우리는 반려 인구가 상당히 많은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따라서 ‘’를 인간과 동물의 관계로 접근해서 감상해도 재미있을 것이다. 이 작품은 하나의 시도로서 의미를 갖고, 사회적인 비판이나 왜곡된 사실들을 바로잡는 역할을 할 수도 있겠다고 생각했다”고 새로운 관점을 제시했다.
이순재와 함께 ‘시니어벤져스’를 이끌어갈 김용건은 “‘’는 판타지 드라마로도 볼 수 있겠다. 드라마 자체는 무거운 분위기가 아니니 가볍게 봐주셔도 되고, 개와 소통을 하는 인간의 모습이 큰 재미를 드릴 것이다. 오프닝부터 시청자분들의 웃음을 이끌어낼 수 있는 드라마”라며 코미디 드라마로서 ‘’의 매력을 강조했다.
드라마를 통해 강인한 카리스마를 보여줄 예수정은 “속상하고 힘든 일이 많은 시청자 여러분께 위로가 되기를 바란다. 방송을 보면 아실 것”이라며, 올가을 안방극장의 힐링을 책임질 ‘’만의 휴머니즘적 면모를 소개했다. 개성 넘치는 캐릭터를 통해 드라마의 통통 튀는 분위기를 책임질 배우 임채무와 송옥숙은 각각 “촬영 내내 너무나 즐거운 시간이었는데, 현장의 좋은 기운들이 시청자분들께도 전해지리라 믿는다. 거제도의 아름다운 풍경 속에서 펼쳐지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들이 여러분들의 수, 목요일 밤을 책임 질 것”이라며 “동명의 인물을 연기하는 배우들이 보여주는 자연스럽고 편한 연기”를 관전 포인트로 꼽아, 하나의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의 첫 방송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25일 오후 9시 50분 첫 방송.